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이디 샌즈 (문단 편집) === 폴아웃 2 === [[폴아웃 2]]에서부터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수도로 되어 있다. 게임 내의 월드맵에는 셰이디 샌즈가 아니라 국가명인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으로 나와 있다. 이 시점에서 NCR의 통치영역은 폴아웃의 지역인 허브, 본야드([[LA]])와 Dayglow([[샌디에이고]]) 등을 이미 병합한 상태이고, 전체 인구는 무려 70만이라고 한다. 이것은 여기서 얻을 수 있는 NCR 가입을 위한 홍보용 홀로디스크에 나와 있는데[* Approximately 700,000 citizens are pleased to call NCR home.이라고 되어 있다.] 설사 프로파간다를 위해 인구수에 뻥을 좀 섞었다 하더라도, 당시 NCR을 좋게 볼 이유가 전혀 없는 경쟁자인 [[볼트 시티]]의 데이터 베이스에서도 NCR의 인구가 최소 수만 이상이라고 되어있으니 폴아웃 2 시점에서도 이미 도시국가 수준이 아닌 거대국가였다.[* 여담이지만 게임내에서는 셰이디 샌즈와 규모면에서 별 차이없는 볼트 시티의 시민권자는 겨우 103명이다. 여기에 하인(노예)까지 합쳐도 겨우 수백명 정도에 불과할 걸로 보이니 엄청난 차이다. 폴아웃 2의 도시들은 NCR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뉴 레노]]만 수천명의 인구를 지녔고, 나머지 마을들은 모두 인구 천 명을 넘지 못한다.] 위치는 월드맵 남동쪽 구석. 도시 전체가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볼트 시티처럼 거리가 깔끔하며 [[판코르 잭해머|판코어 잭해머]]와 [[돌격 소총(폴아웃 시리즈)|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 NPC들이 곳곳에서 경비를 서는 것이 눈에 띈다. 주의할 점은 도시 안으로 들어가려면 자신과 동료들의 무장을 전부 해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비가 공격하고 공격을 피해 도망쳐 나왔다고 하더라도 적대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눈에 띄면 공격한다. 애초에 무기를 장비하고 들어가지 말자. 게임이 짜증나진다. 폴아웃 2 기준으로 여성 [[대통령]] [[탠디]]가 다스리고 있는데, 1편의 주인공 [[볼트 거주자]]가 구해준 일 덕에[* 1편에 어린 탠디를 레이더들로부터 구하는 퀘스트가 있었다.] 그를 영웅시하고 있다. 의회 건물(말이 의회지 건물치곤 규모가 작다) 앞 공원에 볼트 거주자의 조각상을 세워줬을 정도.[* 달리는 포즈의 큼지막한 석상이다.] 꽤나 도시 꼴을 갖추어 포장 도로에 나무들도 심어져 있고, 중무장한 경비원들 덕에 매우 안전하다. 전쟁 전에 냉동당했다가 이후 주인공에게 깨어나게 된 RP 모드 동료 [[키츠네(폴아웃 2)|키츠네]]가 셰이디 샌즈에 들리면 마을이 좋다고 칭찬하는걸 보면, [[미국(폴아웃 시리즈)|전쟁 전]]보다도 훨씬 살기 좋은 곳인 듯 하다.[* 참고로 키츠네는 기술적인 면에서 NCR보다 나은 [[볼트 시티]]를 보고는 벽을 세워서 사람을 나누는건 세월이 흘러도 안 변했다고 디스한다.] 2편의 주인공 [[선택받은 자(폴아웃 2)|선택받은 자]]가 [[볼트 거주자]]의 후손임을 밝히면 놀라며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